어떤 자리든, 뭘 입을지.

옷장 앞에서 멍하니 서게 되는 순간을 위한 짧고 실용적인 가이드. 그다음엔 Clottr가 가진 옷으로 코디를 짜요.

오늘 뭐 입지?

먼저 오늘의 일기예보에 맞춰 입고, 그다음 캘린더 일정에 맞추고, 깨끗하고 바로 입을 수 있는 옷 중에서만 고르세요. 이 세 가지가 코디를 정해요. 날씨는 겉옷과 신발을, 일정은 얼마나 갖춰 입을지를, 깨끗한 옷은 선택지를 정하죠.

비즈니스 캐주얼의 진짜 의미

비즈니스 캐주얼은 평상복보다 격식을 갖추되 정장에 넥타이까지는 가지 않는 출근 복장이에요. 슬랙스, 치노 팬츠나 스커트에 칼라 있는 셔츠, 블라우스나 얇은 니트를 입고, 단정한 구두를 신어요. 블레이저는 선택이에요. 운동복과 찢어진 옷은 빠지고, 고전적인 정의로는 청바지도 빠져요.

결혼식 하객룩, 뭘 입을까

청첩장부터 보세요. 드레스 코드, 장소, 시간대가 코디의 대부분을 정해요. 그다음엔 거의 어디서나 통하는 세 가지 원칙을 따르세요. 흰색은 입지 않기, 신랑 신부보다 돋보이지 않기, 그리고 사진만큼이나 발밑과 날씨에 맞춰 입기.

면접 복장, 뭘 입을까

그 회사 사람들이 평범한 날 입는 옷보다 한 단계 격식 있게, 잘 맞고 자리에 앉은 뒤엔 신경 쓸 일 없는 옷으로 입으세요. 정장에 넥타이를 매는 회사라면 정장, 비즈니스 캐주얼 사무실이라면 블레이저에 슬랙스나 스커트, 스타트업이라면 깔끔한 치노 팬츠나 어두운 청바지에 칼라 있는 셔츠나 얇은 니트예요.

첫 데이트 코디, 뭘 입을까

데이트 코스에 맞춰, 이미 입어 보고 기분이 좋았던 옷으로 입으세요. 평범한 날 그곳에 갈 때보다 한 단계 더 신경 써서요. 가장 좋은 첫 데이트 코디는 자리에 앉는 순간 잊게 되는 옷이에요. 그래야 관심이 맞은편에 앉은 사람에게 머물러요.

레스토랑 데이트, 뭘 입을까

레스토랑 데이트는 대부분 스마트 캐주얼(깔끔하게 갖춘 캐주얼)로 입으세요. 슬랙스나 어두운 청바지, 제대로 된 셔츠, 얇은 니트나 블라우스, 그리고 가죽 구두나 부츠. 고급스러운 레스토랑이라면 블레이저, 원피스나 롱코트를 더하고, 캐주얼한 식당이라면 스니커즈를 그대로 신어도 돼요.

캐주얼 데이트, 뭘 입을까

카페, 산책, 시장, 갤러리, 액티비티 같은 캐주얼 데이트에는 깔끔하고 잘 맞는 평상복에 좀 더 갖춘 아이템 하나, 그리고 한 시간은 걸을 수 있는 신발을 고르세요. 어두운 청바지나 치노 팬츠, 좋은 티셔츠, 니트나 오버셔츠, 깔끔한 스니커즈나 굽 낮은 부츠면 대부분 충분해요.

고민은 그만. 이제 입을 차례.

일찍 신청하세요. 평생 할인이에요.